한국의 인기 배우 이세영과 일본의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최근 일본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들의 연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. 두 사람은 드라마 ‘애프터 러브’에서 주연으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으나, 그동안 단순한 동료로 알려져 있었다.
이번 쇼핑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친근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고, 손을 맞잡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. 사진이 공개된 이후, 이세영과 사카구치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.
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축하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. 이세영은 “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로, 이렇게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”고 밝혔고, 사카구치 켄타로 또한 “이세영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특별하다”고 말했다. 앞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커리어를 이어가며 함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.